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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30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평소 자카드 원단의 디올을 흠모해 왔었다.
카드지갑을 사려고도 했으나, 다른 선물을 받았기에
어떠한 아이템이든 하나는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 했었고

마침 미니 체인백을 찾아보다 눈에 띈
디올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했다.

가격·사이즈

출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30 MONTAIGNE 투인원 파우치
현재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75만원에 판매중이다.

사이즈 가이드 상으로는
아이폰 13이 수납 가능한 사이즈라고 한다.

구성품·언박싱

성품은 쇼핑백과 박스, 더스트백, 인보이스와 본품이 큰 구성이며

더불어 이름이 투인원 파우치 인 만큼
본품인 가방에 연결할 두 종류의 끈이 함께 들어있다.

CD로고가 정말 영롱하게 빛나는 투인원 파우치
그저 이쁘다.

끈 종류는 벨트와, 체인 이다.
체인 전용 자그마한 더스트백은 복주머니같고 귀엽다.

속품으로는 인보이스와, 제품택, 카드영수증과 정품카드 그리고 셀러명함까지
(DIOR 22 ★ 종이는 큰 의미는 없으며 검수를 했다는 의미라고 한다.)

디올 30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 본품

정면의 CD 금장 로고가 인상적인 투인원 백

사실 디올 30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는 빈티지 함이 가득 한 가방이다.
해서, 빛에 비친 CD로고가 반짝반짝 빛나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보통의 몽테인 백 보다는 빈티지한 느낌이 있다.

가방의 옆면과 밑면의 가죽 마무리를 보면 알겠지만
매끈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언박싱하는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는 사용하지 않은 새것의 상태로
원래 이렇게 생산된 제품이다.

파우치 뒷면으로는 스터드에 30MONTAIGNE이 새겨져 있는데
이 스터드 또한 사용감 아닌 사용감이 있어 보인다.

뒤쪽에 벨트끈을 이용하면 벨트백으로 이용 할 수 있고,
또 수납이 가능한 패치포켓도 한칸 있어 영수증이나
욕심을 낸다면 휴대폰도 꼽을 수 있겠다.

디올 30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 내부공간·수납력

가장 궁금해 할 내부공간과, 수납력을 담아 보았다.

내부 수납 공간은 메인 수납 공간과,
카드를 꽂을 수 있는 네 칸의 공간
그리고 지퍼 포켓과, 패치 포켓 한칸이 있다.

지퍼포켓과 패치포켓은 사실 뭐가 수납이 될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좁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도 손이 벌려보기 힘들었다.

영수증이나, 자주 사용하는 카드 정도 수납 할 수 있겠다.

납력이다.
평소에 필수적으로 지참하는 데일리 아이템을 수납해 보았다.

아이템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립밤과, 립스틱, 그리고 휴대폰 단 세개가 수납 된다.
휴대폰은 갤럭시S22 이다.

욕심 낸다면, 아주 얇은 카드홀더까지 수납될 수 있겠다.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다.
카드지갑을 옆에 놓고 보았을땐 굉장히 작아서 충분히 수납되어 보이지만

카드지갑이 생각보다도 앰보가 있고 통통한 편으로
들어가지지 않았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금장 로고를 위해
CD 로고에 필름지를 부착했다.!

실제 착용 사진

다리위에 올려놓으니
아담하니 작은 디올 투인원 파우치

디올 30 몽테인 투인원 파우치 실제 착용 사진이다.

본인은 150 초-중반대로 작은키로
체인을 크로스로 매면 엉덩이선에 떨어진다.

디올 시그니처인 CD 로고가 빛을 받으니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아주 영롱.

간단하게 청바지에 티한장 걸쳤음에도
가방 하나로 이뻐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싶지만
그래도 이쁘다.

크로스가 아닌 어깨에 메어도 길이감은 크게 다르지 않다.
골반 조금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

비록 파우치 까지는 수납되지 않지만
요즘 미니백중 휴대폰 들어가는게 어디 흔한가-?
주머니 없는 원피스에도 양손이 편하다는 것 만으로 만족.

출퇴근 데일리 백으로도 좋고
데이트할 때 꾸미고 나갈때는 더좋을
디올 30 몽테인 파우치

이쁜 체인백을 찾고있다면, 쌍엄지 들고 추천한다.
단 자카드 재질이기 때문에 보풀관리는 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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