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카드지갑 클래식 똑딱이 은장 클똑·내장칩 최신버전

샤넬 카드홀더·카드지갑

평소 갖고싶어 하던 위시템 중 하나인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 캐비어 은장.

일명 클똑으로 불리는 카드지갑·카드홀더 이다.

 

가격

출처: 샤넬 공식 홈페이지

본인의 언박싱 제품은 캐비어 재질이나,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램스킨 제품만 확인해 볼 수 있어 램스킨 제품으로 가지고 왔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77만원.

 

구성품·언박싱

백화점 기준으로의 구성품은

쇼핑백과 박스, 더스트백, 렛북, 그본품이 큰 구성으로

리본과 까멜리아 꽃이 큰 포인트이다.

 

블랙의 세련된 더스트백을 벗겨내면

본품인 카드지갑이 짜-잔 하고 나온다.

원래는 로고씰이 붙여져 있는데, 묵은 언박싱이므로 참고 바란다.

 

샤넬 은장 로고가 선명하고 영롱하다.

 

부속품인 렛북과 영수증이다.

 

영수증의 경우 조심해야 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글 하단에 자세히 기재해 놓았으니 제품 구매를 할 예정이거나 하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란다.

 

본품·수납력

카드지갑 치고는 매우 비싼 제품이다 보니 제품이 양품인지 꼭 확인 해줘야 겠다.

캐비어의 앰보가 빵빵한지, 박음질은 괜찮은지 실밥이 터진 곳은 없는지

날개가 대칭을 이루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해주자.

 

제품 상태를 확인 했다면 이제 제품 안쪽을 봐야겠다.

 

클똑이라는 별칭 답게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은

지갑을 여닫을때 똑딱이에서 똑! 하고 소리가 난다.

 

똑딱이를 열면 똑딱이에는 CHANEL PARIS 음각이

지갑 뚜껑 안쪽에는 CHANEL 레터링과 로고가

그리고 하단에는 MADE IN FRACE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내부 수납공간으로는 가장 앞쪽 주머니로 작은 공간과

 

메인인 넓은 수납 공간 한칸으로 총 두칸이 있다.

 

본인은 가장 앞쪽 작은 공간에 사용 빈도가 많은 신분증을

그리고 넓은 공간으로는 각종 카드들과 현금을 수납해 놓는 편이다.

보기보다도 굉장히 많은 카드가 수납 된다.

 

마지막으로 지갑 뒤편으로도 카드를 수납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는데

혹 늘어날까 가죽이 까질까 조심스러워서 이용해보지는 않았다.

 

교통카드를 수납해도 좋아 보인다.

 

내장칩·안내사항

제품 언박싱을 하며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고 안내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

 

샤넬 제품의 경우 개런티카드 넘버와, 제품안의 넘버 대조를 통해 정가품을 확인 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근래에 제조된 제품들은 개런티카드가 없고, 모두 내장칩으로 바뀌었다.

 

카드지갑의 경우 워낙 작기 때문에 보통의 내장칩이 아닌

아주 작은 내장칩이 똑딱이 뒷편에 들어간다고 한다.

바로 작은 수납공간 쪽인 똑딱이다.

 

작은 수납공간 안쪽을 열어보면 씰 스티커가 보인다.

상단엔 샤넬로고가 하단엔  코드넘버가 있는데

 

제품 구입시 영수증을 보면 제품 코드명과 하단의 코드넘버가 나올 것이다.

이 코드넘버와, 제품 사단의 시리얼넘버 코드가 맞는지를 통해 정가품 대조를 할 수 있다.

 

혹 코드넘버가 노출될 경우, 가품을 만들어 낸다고 하니

언박싱 리뷰를 할 경우 꼭 주의해서 올리도록 하자.

 

가죽이야 닳는건 어쩔 수 없지만, 로고 필름을 붙인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로고는 지킬 수 있다.

해서 본인은 제품을 구매하면 꼭 필름지를 구매하는 편이다.

 

제품 언박싱 사진을 찍는 사진 모두 필름지를 붙인 것으로

구매한지 두어달 되가는 시점에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로고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