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샤브칼국수 본점
거의 20년 가까이 방문하고 있는 일산의 묵을대로 묵은
등촌샤브칼국수 본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등촌샤브칼국수는 내가 중학생 시절 때도
꼬깃 꼬깃 용돈을 모아서 친구들과 방문했던, 추억의 가게인데
시간이 지나 어느덧 3층짜리 건물이 되었다.
가게 인테리어

오늘도 어김없는 웨이팅
순번이 뒤쪽이라도 회전율이 굉장히 빠른 편이므로 기다려줘도 좋다.
오늘은 내앞에 7팀정도 대기 했는데,
5분정도 대기 한 것 같다.

1층 가게 내부이다.
등촌샤브칼국수 일산본점은 총 1층, 2층, 3층 모두 이용 가능한데
이날은 2층으로 안내 받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과 엘레베이터 둘 다 이용 가능하니
원하는 방법으로 올라가자.
※ 3층은 현재 운영하지 않는건지, 계단을 막아 놓은건지...

등촌샤브칼국수의 2층이다.
1층과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인데

다른점이 있다면 우측의 정원 같은 곳이 있다는 점.
천장이 뚫려 있어, 어둡지 않고 화사한 분위기이다.

등촌샤브칼국수의 자랑
셀프음료대이다.
콜라와 사이다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니
양껏 마음껏 퍼다 마시자.
메뉴판

너무 간단한 메뉴판
메인으로는 버섯 칼국수를 먹을 것인가, 들깨 칼국수를 먹을 것인가 만 정하면 된다.
사이드로 소고기 샤브를 추가 할 것인가
추가메뉴로 야채 면사리 볶음밥을 넣을 것인가는
먹어보고 정해도 되는!
버섯칼국수&소고기샤브샤브

주문과 동시에 준비된
버섯칼국수 2인분과, 소고기 샤브샤브
그리고 면사리와 볶음밥 재료
여기서의 ※꿀팁※ 을 드리자면
칼국수 1인분을 시키면 면사리 2인분과+볶음밥 2인분이 나오는데
면사리 1인분+볶음밥3인분 으로 변경 가능하다.
또 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면사리3인분+볶음밥1인분 으로도 변경 가능 하다는거!



육수가 끓어 오를 때 까지는
냄비 뚜껑은 열어보지 말 것.
조신히 담소를 나누며 때를 기다리자.

기다리면서 이 때, 할 일은
1.탄산 음료를 쟁여 오기
2.와사비장 만들기
기본적으로 테이블마다는 와사비와 간장통이 있는데
와사비는 층이 분리되어 있으니 잘 흔들어 종지에 덜어줘야 한다!


겉절이 김치까지 셋팅되면 먹을 준비 완료!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넘칠 수 있으니
뚜껑을 열고, 5단으로 불을 내려주자

국자로 미나리 숨이 죽을 수 있도록
육수를 끼얹어 주고,
감자는 잘 익을 수 있도록 밑으로 깔아주자.

아무래도 고기 육수가 나와야, 육수의 참맛이 나는 법
칼국수 각 1인분에, 샤브샤브는 필수로 시켜줬다.
미나리 숨이 약간 죽은 것 같으면
바로 샤브샤브를 투하 한다.



대략 오초만 기다리면 샤브샤브가 익는다
오
다
기
리
조!

샤브샤브가 익으면 먹기좋게 미나리와 버섯을 앞접시에 소복히 담아낸다.


미리 만들어 놓은 와사비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먹으면 크으... 乃乃

후다닥 먹어주고, 건더기 거의 건져낸 다음
면사리를 넣어 주었다.
면사리를 넣을 때는 다시 불을 8단으로 올려 보글보글 끓여줘야 한다.
다 익었나-? 싶었을 때는 안익었다.
그 때를 참고, 한번 더 끓여줘야 다 익는다.


면을 다 먹어갈 즈음 직원을 불러 밥을 볶아달라고 주문한다.
이때 냄비에 남아 있던 면과 건더기들을 큰 그릇에 다시금 덜어주니
허겁지겁 먹어치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수분 기다리면 나오는 볶음밥
사실 등촌칼국수는 이 볶음밥을 먹으러 온다.

잘 익은 감자와 함께 덜어서 냠
볶음밥은 함정카드가 있는데,
그날 볶아주는 분에 따라서 고소함의 맛이 다르다.
해서 밍밍한 듯 부족할 땐 국물을 살짝 끼얹어 먹는게 치트키!
집에서 따라해본다고 라면국물에 쪽파 썰고 달걀풀어 해봤는데
영... 따라갈 수가 없더라
후기
맛: ★★★★★
가격: ★★★★★
교통: ★★★★★
서비스&친절도: ★★★★★
등촌샤브칼국수의 직원들은 얼굴을 알아볼 정도로 오래된 분들이 굉장히 많다.
그만큼 일도 손에 많이 익으시고, 또 친절 한 편.
사람이 차고 넘치면서도 서비스도 좋기 쉽지 않은데 아주 만족스럽다.
게다가 가격도 맛도 좋으니 20년째 다니는 이유가 있는 법.
체인점도 들러서 먹어 봤는데 할말하않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가게보다 넓은 부지로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으니
근교이신분들은 한번쯤 들러서 맛보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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